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장건강에 봅시다
    카테고리 없음 2020. 4. 9. 03:09


    >


    장은 몸 면역의 80%를 관할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중요한 부위입니다. 위장에서 대장까지 장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소화 기관에 있는 각종 세균에 대해서도 잘 이해해 두지 않으면 안 됩니다. 건강 향상 유무에 따라 신체 내부의 좋은 세균, 나쁜 세균 등의 문제와 관련이 있으니까요. 좋은 세균을 자극하면 장의 활동을 돕는 물질인 프리바이오틱스가 나옵니다. 장에 좋은 영향을 주는 프로바이오틱스가 풍부한 음식을 먹는 것도 장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오늘은 장을 잘 유지하면서 건강을 지켜 주는 음식을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저렴한 디저트로 유명한 요구르트는 프로바이오틱스가 풍부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장에 있는 좋은 세균이 잘 활동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소화작용에도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당분 함유량이 많은 것보다는 적당히 맞는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유당 분해 효소 결핍증의 경우에도 그 섭취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안 됩니다.


    >


    한국인은 음식 재료라고 생각하지만, 이외의 사람은 조미료라고 생각한다고 하는 마늘. 마늘은 나쁜 세균을 억제하는 역할을 합니다. 마늘을 쪼개거나 자르고 15분 정도 기다리면 알리신이 형성됩니다. 독특한 향을 내는 역할을 하는 알리신은 우리가 섭취하면 살균작용과 항균작용을 하고 탄수화물, 단백질 등과 결합하여 약효를 더욱 높이는 역할을 합니다. 당뇨병에도 도움이 되고 암 예방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


    해독 작용이 있는 카테킨이 풍부한 매실. 매실은 유해균의 번식을 막고 독성물질을 분해하기 때문에 장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균이 많은 장에 살균 작용을 하여 염증을 예방하는 역할을 하고 있어요. 위장 장애를 개선하기 때문에 배탈이 났을 때 매실액을 물에 녹여 먹으면 효과가 있는 거죠.


    >


    소화불량 해결에 도움이 되는 사과 사과를 공복에 먹으면 함유되어 있는 펙틴 성분이 장 안에 노폐물을 밀어내고 장을 깨끗이 하며, 장의 운동성을 개선합니다. 시트르산은 위액의 분비를 활발하게 하고 소화를 도와줍니다. 비타민, 당분도 많기 때문에 피로를 느끼고 있을 때 먹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


    >


    술포라판 성분이 풍부한 브로콜리는 헬리코박터균을 막아줍니다. 위염, 위장 장애를 막기 위해 위장 건강을 돕고 비타민 C가 함유되어 있어 항산화 작용도 돕는다고 합니다. 신진대사 중 발생하는 독성물질을 없애고 또한 글루코시놀레이츠가 함유되어 있어 염증을 일으키지 않고 음식을 분쇄합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먹거리가 있다고 합니다. 장 건강을 지키면 면역력도 함께 지킬 수 있다는 점을 항상 염두에 두고 장 건강에 좋은 음식을 먹는 것도 좋습니다!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