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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5일 만에 시민권을 취득하는 국 !!
    카테고리 없음 2020. 6. 26.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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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세아니아, 오스트레일리아의 북동쪽에 바누아투라고 하는 작은 섬나라가 있습니다. 한국의 전라남도는 27만 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으며, 2018년 연간 GDP는 약 89억 달러를 기록한 지리학적으로도 경제적으로도 작은 나라입니다.이러한 바누아투는 일정 금액을 투자를 통해 시민권을 취득할 수 있는 시민권 투자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빠른 시민권 투자 프로그램”이라는 이름으로 평균 45일 정도면 시민권을 취득할 수 있기 때문에 해외 시민권을 재확인해 보는 사람들에게는 그 이름이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더 자세한 바누아투 시민권 투자 프로그램은 상단 링크에서 알아볼 수 있으며, 이번 포스트에서는 바누아투라는 국가의 5가지 특징에 대한 흥미로운 정보를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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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누아투에 사는 대부분의 주민들은 나쿠알라 불리는 특유의 가옥에 거주하고 있다고 한다. 심지어 현대식 리조트에서 일하는 종업원들도 하루 일과가 끝나면 이들이 살고 있는 마을의 규칙을 지키기 위해 돌아가 이런 집에서 생활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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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바누아투 주민들은 대형마트가 아니라 시장에서 식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구매하는 경우가 일반적이고 바누아투의 수도 포트빌라에서도 매일 시장이 열리고 있습니다. 호주나 뉴질랜드에서 수입된 상품을 싸게 살 수 있는 등 생활에 필요한 대부분의 품목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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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누아투는 황야한 상태로 보이기 때문에 아이들은 리조트에서 과보호 아래서 교육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실은 그렇지 않다고 합니다. 많은 바누아투 어린이들이 카약을 다룰 나이가 되면 카약을 이용하여 섬, 섬, 리조트를 자유롭게 돌아다니고 있으며, 이러한 모습은 바누아투로 이주한 여행객들과 바누아투로 이주한 사람들에게 일반적인 일상입니다.또한 서비스 직종인 보모는 바누아투에서 시간당 5~9USD의 매우 저렴한 보상에 고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바누아투에 사는 사람들은 보모를 고용해서 아이를 맡기고 나서 그들의 자유로운 시간을 즐길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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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누아투의 이웃인 뉴칼레도니아와 마찬가지로 바누아투 역시 유럽의 탐험가나 상업회사에 역사적으로 많은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 지금도 바누아투 섬 전체 식당이나 노인들 사이에서 프랑스어를 쉽게 들을 수 있고, 바누아투 섬을 떠난 프랑스인과 프랑스어를 쓰는 뉴칼레도니아인들이 바누아투에서 휴가를 보내는 경우도 많다고 한다.심지어 현지어인 bislama는 영어에서 파생됐지만 프랑스어도 많이 포함돼 있으며 많은 바누아투 주민이 어느 정도 불어를 구사하기도 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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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83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바누아투의 일부 섬은 태평양 활화산대 고리에 걸쳐 있기 때문에 많은 화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수많은 여행객들을 매료시키는 요소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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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유명한 화산은 야수르 산(Mount Yasur)으로 바누아투의 주요 섬 중 하나인 타나 섬의 주요 관광지이기도 합니다. 이곳에서는 여행자들이 화산을 오르거나 그 위를 비행하거나 화산지대와 용암지대를 걸을 수 있고, 섬 전체에 울려 퍼지는 활화산의 천둥 소리를 들을 수 있다고 해요.관광객과 지역 주민들은 좀 위험하고 활발한 화산이 있는 섬은 정해져 있어서 이곳을 피해 화산의 영향을 받은 온천을 즐길 수도 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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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누아투는 1940년 미국의 주요 군사기지 중 하나였습니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만 해도 바누아투에는 수많은 군 비축물이 실렸으며, Million Dollar Point라 명명된 물속에는 백만 달러 이상의 군용 물품이 수장되어 있기도 해 이곳은 현재 스노클링과 다이빙의 주요 지점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바닷속에 가라앉은 미국의 자동차와 장비를 발견하고 정글에서 오래된 격납고 또는 미국 장비를 발견하는 것도 많은 관광객들이 선호하는 관광코스로 Quoinhill에는 제2차 세계대전의 장비를 보관한 박물관을 방문하기도 하며, 과거 군용 장비의 잔해를 스노클링 또는 배로 둘러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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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누아투는 특유의 전통문화와 함께 화산이라는 독특한 볼거리를 가지고 있으며, 푸른 에메랄드빛 바다와 백사장을 갖춘 카리브해 특유의 아름다운 해변을 즐길 수 있어 미국과 유럽의 수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나라입니다. 이런 바누아투는 특유의 매력적인 시민권 투자 프로그램으로 시민권을 취득해 현지에 거주하기도 하고, 바누아투의 세금 감면과 외국인 신분에 따른 혜택을 누릴 수도 있어 그 절차가 압도적으로 빠르게 진행되면서 각광받고 있는 국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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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자세한 바누아투 시민권에 대한 정보는 MCC 대표 연락처 02.555.6155 또는 아래 이미지를 클릭하여 문자상담 신청으로 검증할 수 있으며, 8월 7일(수)에는 해외시민권 특별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며, 상단 이미지를 클릭하여 세미나 예약신청이 가능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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