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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비통 지갑 손에 착감기는 봤어요카테고리 없음 2020. 6. 15. 17:53
하이트리입니다.D 오늘은 제가 3개월 동안 아주 잘 쓰고 있는 #루이비통 지갑 크레망스 지갑 로즈 발레린 후기를 담아봤습니다.최근 몇 년 새 미니백이 대세여서 작은 가방에 넣는 카드, 지갑, 반지갑 등 작은 크기의 지갑만 즐겨 썼는데 작고 가볍게 휴대하기는 편하지만 지폐가 구겨지는 것을 꺼렸기 때문입니다. 어느순간부터흰봉투에돈을넣고다니는제모습을발견하게된거죠.하하하하 보통 지갑을 놔두고 일일이 돈을 꺼내서 계산하는 저를 보고 주위에서 잔소리를 들었거든요.실은 주위의 반응은 별로 신경쓰지 않습니다만, (봉투와 함께 7년 이상) 하나 하나 내는 것이 귀찮아서 (이제야?) 돈을 인출하기 쉬운 장지갑을 양해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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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으로부터 10년 전 고등학생 때 교내에 장지갑 열풍이 일어난 적이 있습니다. 후후 저도 그당시에 새빨간 장지갑이 얼마나 이뻐보였는지..결국 하나 새로 넣었는데 사이즈가 통장도 들어갈정도의 사이즈라 부피도 부담스럽고 생각보다 너무 무거워서 길게는 못쓴적이 있습니다. 10대의 실패를 경험하고…이번 20대 여자아이의 지갑으로 구입할 때는 여러 가지 요소를 고심해서 선택했습니다.그때는 정말 금품도 없고 카드도 없어서.. 왜 큰 사이즈를 좋아했을까요?안에 음식점 적립카드+쿠폰이 가득 wwww보지않은 영수증만 꽉 채웠던 기억이 있습니다.w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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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문에 고민 끝에 고른 아이템은 여자 루이비통 지갑 클레망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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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망스도 진위 모노그램 앰프 바디마다 연락 가격이 다르지만, 제가 산 디자인은 현재 69만 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루이비통 홈페이지에서 가격양해와 웹주문도 가능합니다.흐흐흐음 없이 깔끔한 디자인에 사이즈와 뭐든 간에 정말 완벽하게 제가 찾던 아이템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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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초등학교 2학년이 되는 아이들과 손의 크기가 비슷할 정도로 작은 편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 손에 단단히 감기는 그립감이 참 좋았습니다.후후! 상세정보를 재확인해보면.[길이 20cm. [높이 9cm, 폭 2cm] 이렇게 루이비통 지갑 중에서도 여성들이 핸들링하기에 가장 편한 사이즈로 만들어졌습니다. 고로 1번 기준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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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나이 모레 30세…「여러 브랜드를 만지고 사용하면서, 내구성 하나만은 루이비통을 따라잡을 수 있는 브랜드가 없다는 확신을 가지고 있습니다.아주 튼튼하고 아주 튼튼해. 물건을 물건으로 취급하는 기준 제일이며, 안심하고 과감하게? 굴릴 수 있는 견고함을 지녔습니다. 물기도 살짝 닦으면 되고 때도 탈 걱정도 없고 안심하고 가방에서 굴려줘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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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전통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모노그램의 클래식한 매력은 끝이 없네요.어렸을 때는 로고만 가득한 디자인이 촌스러워 보이기도 했는데, 20대극 후반기에 접어들면서는... 그냥 예뻐 보이는 마법에 걸린 것 같아요.호호♥ 아무리 오래 들어도 유행하지 않는 무적의 아이템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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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샤넬도 검증해보고... 플랩은 지폐를 넣기가 어려워.일반적인 붓글씨 디자인이 너무 커서 가지고 다니기 불편하고 패스... 백번천번 루비톤으로 하길 잘 한 느낌이에요.만족도 최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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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모노그램 크레망스는 포인트 컬러를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안쪽의 가죽과 무늬 부분으로 취향을 표현할 수 있다고 합니다. 새빨간 피부도 예쁘지만 저는 저 연분홍의 사랑스러운 컬러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장미발레린으로 선택했어요. 하드는 골드로 통일: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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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m의 넉넉한 너비 덕분에 가운데 동전 주머니를 기준으로 양쪽에 넉넉한 양의 지폐를 넣을 수 있대요. 플랩한 긴 지갑은 지폐를 꺼내어 넣기 어려울 때도 있는데. 위와 같이 아코디언 식에서 열어서 사용하는 짚돌 장지갑은 정리가 용이하고 출납도 용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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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색 소가죽 안쪽에는 카드 수납공간 8개, 큰 가셋트 주머니 양쪽에 하나씩, 신용카드는 사용하지 않는다는 것에 주의(빚내기 싫어+사실)(셀프 자제) 카드란이 별로 필요없어서 8개만 있어도 수납공간이 엄청 많을 줄 알았어. 아무튼. 다 필요없고, 지폐 칸에 집어넣어도 잠겼을 때 처음 모양처럼 평평하게 형이 좋아서 또 만족해요.손에 완전히 붙어서 뿌듯해요. 각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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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전주머니는 모노코팅 캔버스로 되어 있습니다.지퍼도 느슨하게 개폐되어 안에 작은 소지품을 보관합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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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분위기 마이 지갑] 안쪽에 병원다녀오는길에 심심풀이로 사둔 로또가 있어서 꺼내보니 (2주후...)...전부 텅 비었네요!!!! 연금복권은 내일 발표한다던데?저렇게 당첨되고 싶다 ^^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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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9XS와사이즈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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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백에도 큰 공간을 두지 않고 쏙 들어갑니다. 반지갑 중 지갑보다 공간이 적은 느낌이다.가방은 미듐사이즈이지만 (라마/보이백미디움) 스몰사이즈 가방에도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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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달을 쓰면서도 단점 하나 발견하지 못한 가장 사랑하는 장지갑. 이녀석으로 바꾸면 지갑도 두껍고 좋은일이 많이 생겨서 기분이 좋네요. 20대 여성의 지갑으로 튼튼한 루이비통 지갑, 정말 추천 합니다.저는 먼저 금품을 주고 샀는데 여자친구 선물을 찾고있는 남자분~ 여자친구로부터 금품을 받으면 크레망스 지갑 을 추천해드릴께요 ㅋㅋ 남자용과 같이 커플이 들어도 뿌듯하다는 생각도 들어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