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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LPGA챔피언십 1라운 보자
    카테고리 없음 2020. 5. 15.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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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19)이 세계를 위협하는 가운데 개막된 한국 여자골프의 콘텐츠가 세계 곳곳에 전파됐습니다.14일 경기 양주 레이크우드CC(파726540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제42회 KLPGA챔피언십(총상금 30억 원) 1라운드가 호주 캐나다 일본 태국 등 9개국에 3시간 동안 중계됐습니다. 미국 NBC 골프는 골프 센트럴에서 하이라이트로 방송됐습니다.KLPGA에 따르면 호주의 폭스스포츠, 뉴질랜드는 스카이 뉴질랜드, 캐나다의 CBS, 일본의 스카이 A, 말레이시아, 태국, 인도네시아, 대만, 필리핀의 방송국에서 밤 3시부터 6시까지 중계를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박진우 KLPGA 마케팅팀장은 "2라운드는 더 많은 해외 방송사 중계가 있는 것 같다"며 "계속 문의 요청이 들어올 것"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주관 방송사인 SBS골프는 해외 콘텐츠 판매를 염두에 둔 듯 중계화면에서 선수 이름과 점수 등의 내역을 영어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14일 새벽 3시부터는 SBS골프유튜브를 통해 영어버전으로 대회를 중계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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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 3월 중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이 1라운드를 마치고 중단된 이후 프로골프 대회로는 처음 열린 대회라 전 세계 언론의 관심이 높습니다. 한국이 코로나19에서 뛰어난 방역과 노력으로 주목받으면서 야구, 축구에 이어 프로골프대회까지 개최해 대회 운영방식의 모범을 보이고 있습니다.게다가 출전 선수에는 세계 여자 골프 랭킹 3위 박성현을 비롯해 김세연, 이정은 6, 김효주까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뛰고 있는 세계 여자 톱랭커 4명이 들어있습니다. 이 선수들은 해외에도 많은 팬층을 가지고 있는 선수들입니다. 일본 미디어에도 높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이보미와 상금왕을 여러 차례 경험한 안선주, 지난해 루키였는데 최종전 우승을 포함해 상금 4위였던 배성우가 출전하기 때문입니다.일본 미디어 알바는 15일 1라운드에서 이보미의 2오버파 성적을 공개하며 무관하지만 코스에 입장하는 모든 체온을 재는 등 방역에 철저한 준비와 대처를 하고 있으며 남은 3일 경기를 무사히 치르면 대회 개최의 새로운 스탠다드를 열 수 있다고 진단했습니다.출처 :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16&aid=0001673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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