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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콘도 더마린풀빌라에 ...카테고리 없음 2020. 5. 13. 13:50
안녕하세요. 사진 찍는 수뉴 엄마입니다. -콜로나19에서사회적거리를두고생활속의거리가실시되면서많은분들이죄책감없이외출을시작했죠.나 역시 매우 괴로웠다 지난다 4개월을 보상하는 것처럼 어디든 가고 싶었지만 5월 5일까지는 아직 사회적 거리를 두는 것이 시행중으로 사람 많은 연휴에 어딘가 가는 것 자체가 말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연휴가 끝나고 평일에 오션뷰 & 경주호텔 안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 있는 &자마린플빌라에 다녀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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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도미니엄 더 머린 풀빌라
메신저 醫 0108827434 주소 醫 경북 경주시 감포읍 감포로 329-39 (오류리 300-13) 입실 15:00 퇴실 11:00제가 과민보스일 수도 있지만, "아직 아니다"라는 생각이 너무 깊어서 아직 유치원에 안가고 최대한 지콕, 외식을 해도 꼭 환기가 잘 되는 곳을 찾아서 손 소독제도 꼭 가지고 다니고 마스크는 필수로 쓰고 있지만 사실 여기 와서 너무 오픈해서 마스크를 벗고 지냈어요.그래서인지 좀 더 힐링을 해 온 것 같았어요.뷰도 좋았지만, 여러가지 이점도 굉장히 많은 곳이였으니까, 이건 무조건 여기저기 알려줘야해! 방 안에 수영장이 있는 것부터 무한리필 바베큐,낚시,생맥주 마시면서 바다 투어 등 특히 매우 좋은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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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펜션에 2층과 풀빌라, 프라이빗 스파, 스위트 등 많은 타입의 방이 있었고, 그 중 제 가족이 머물렀던 방은 '리버풀'이라는 풀빌라 타입의 방이었습니다.수뉴가 물에서 노는 것을 너무 좋아해서 다른 건 보나마나 풀빌라로 골랐는데, 너무 만족스러웠기 때문에 앞으로도 또 놀러 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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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사이즈 침대가 있고 앞에 큰 창문에서 바다도 풀도 바로 보여서 침대에 앉아 일출을 볼 수 있다.근데 눈을 뜨니까 벌써 해가 떠있더라고요너무 피곤했던 일. 그리고 저는 남편이 서울에서 일을 하고 있어서 집에 있는 동생을 데리고 갔는데 바닥에 엑스트라 침구가 준비되어 있어서 선뉴와 저는 침대에서 자고 동생은 바닥에서 잤습니다.이것은 별도로 요청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반드시 언제든지 준비되어 있는 서비스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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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엌에서 요리를 할 수 있었고, 4인용 식기와 캐럿리 등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이 냉장고. 냉장고가 작은 게 아니라 큰 것이 들어있어서 냉동냉장빵이 됩니다.평소에 숙소라는 곳이 가득 채워놓고 새벽에 먹고 마신다! 하는 마인드가 커지잖아요. 일본여행을 하면 지갑도 더 열리기 때문에 냉장고에 가득 넣어두고 새벽까지 이야기도 하고 즐겁게 놀기 편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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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은 넓은 편이며, 샤워와 세면대, 그리고 변기가 있습니다만, 변기는 모두 살균 소독되어 있고, 변기뿐만 아니라 모든 방에 매일 살균 소독을 하고 있습니다.막상 체크아웃하고 떠나기 아쉬워서 경주숙소를 좀 더 느끼고 가려고 주차해 놓고 좀 달리다 보니 세스코가 출동하더라구요. # 예약하고서 전화가 왔을 때 매일 방역한다는 전화영상이 따라왔는데 매일 살균 소독하고 세스코에서도 관리한다는 것보다 더 믿음이 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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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에 드라이기와 고데기까지 있어 아마니티가 들어있는 가방이 두 개나 있었는데 그 안에는 4인분의 아마니티가 들어 있었습니다.노크 to the 노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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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호텔 중 더 마림플 빌라로 선택한 이유 중 하나가 실내 수영장입니다. 풀빌라를 자세히 들여다보니 조금 큰 스파만 있고 그런 곳이 많아서 더 자세히 살펴봤는데 특히 방안에 있거나 수영장 공간이 완전히 분리되어 있어서 아침이 깊어서 힘들진 않았어요.그리고 밖으로 바로 나갈수 있는 문이 있었기 때문에 환기도 쉬웠고 한번씩 문을 열어 상쾌하게 인도어풀을 즐길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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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다음 날 밤 늦게 사진인데 온수가 계속 순환하는 시스템이라 밤 늦게까지 계속 온도가 유지됩니다.그래서 저녁에도 아침에도 신나게 미지근한 물 수영을 즐길 수 있습니다.물고기처럼 물에서 노는 걸 좋아하는 아이에게는 아주 맛있거든요. 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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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는 저희가 가지고 온 튜브고 이것은 말아서 방마다 튜브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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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핑크색 튜브가 준비되어 있었는데 계속 머리에 쓰고 해녀의 모습.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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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도 신나게 물놀이를 즐기고, 저는 오전에 잤네요. 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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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안에 있으니 놀다가 출출하면 바로 신참 투입&가운까지 준비돼 써야 했는데 날씨도 따뜻했고 물도 따뜻해서 결국 안 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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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수영장은 당장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대신 숭어를 풀고 낚시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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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고 낚은 보라는 바베큐로 직접 구워먹을 수도 있습니다.) 경주 모텔 안에서 이런 곳 보셨나요? -진짜 특이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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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 매력적인 포인트! 투어 서비스인데 월~목은 5시에 한 번, 금~일은 4시 반, 5시에 2회 맥주 한 잔이 전달되며 12인승 카트를 타고 바다까지 가이드 투어를 해드리겠습니다.바다까지 이 즐거운 카트를 타고 한 손에는 생맥주를 들고 너무 즐거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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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 도착하면 버스를 세우고 바다에서 즐겁게 놀다 가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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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맥주를 조금 맛있게 마시면서 즐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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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개방된 바다이기 때문이다.같이 마스크도 벗고 즐겁게 뛰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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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하지만 바람이 많이 부니까 서먹서먹한 느낌이 있었는데 통나무 사우나까지 있었거든요. 따뜻하게 몸을 녹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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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조식 서비스도 있고 에그 베네딕트와 사이드 토스트, 딸기잼, 버터, 우유, 주스, 커피를 만원에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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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야식과 생맥주, 콜드블루 등 콘도에서 먹을 수 있는 메뉴도 있어요 판매가에 도착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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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경주 펜션의 장점은 바로 무제한 바비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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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아찌와 김치, 쌈채소, 된장찌개, 그리고 돼지고기와 소시지, 소금, 장마늘, 즉석밥이 제공되어서 저희 가족은 3명에 3~4명 4만원을 내고 이용했는데 먹으면서 고기를 더 리필했습니다.반찬도 모두 시골식탁도 맛있었고, 된장도 맛있었습니다.고기를 많이 먹을 수 있었기 때문에 우리 돼지 아저씨는 기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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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만 따로 준비하면 되는데, 생맥주도 4000원 정도? 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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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뉴는 보리차를 한잔 넣어서 우리 모두가 건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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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 테이블에서 조개를 사다가 구워 먹었는데 저희한테도 와주셔서 갑자기 조개구이까지 맛있게 먹었대요. 가져온게 없어서 아이에게 사과젤리 주스를 나눠줬어요.
가족과 연인과 더 특별한 경주 호텔을 찾고 계시다면 하나부터 열까지 섬세하게 서비스되고 유명 배우들도 많이 오신다는 더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