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진웅 결혼 봐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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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우 조·징웅이 드디어 아빠가 됐다. 결혼 7년 만에 얻은 첫 딸의 안내다.조진웅의 아내는 17일 저녁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산부인과에서 큰딸을 품에 안았다.결혼 7년 만에 큰딸을 출산, 그리고 오늘(17일) '경찰의 피'(감독 이규만) 촬영 중 아내의 출산 안내에 스태프에게 양해를 구하고 병원으로 달려간 조진웅은 이날 큰딸의 탄생이 주는 감동의 순간을 아내, 가족과 함께 나눴다.연예계 대표 딸 바보의 아버지가 된 조진웅. 국민의 명우를 넘어 국민의 딸 바보로 인생의 2막을 열게 됐다.이런 두 사람에게 경자연초의 축복이 찾아온 것이다.특히 조진웅은 결혼 7년째에 맞는 경사라 지난해 아내의 임신 안내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그는 오래 기다린 아이를 힘들게 아내를 배려해 지난해 조심스럽게 최측근에게만 임신 안내를 전했고 스케줄이 없는 날에는 아내와 함께 시간을 보내며 예비 아빠로서의 준비를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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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쵸징웅은 '경찰의 피'촬영을 마친 뒤 곧바로 4월부터 신작'대외비'(이우오은테 감독으로 이동하면서 파격 변신을 시도할 예정이다.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이고 조진웅은 가족과 친지의 축복을 받으며 아내를 지키고 있다.연예인 조진웅과 결혼한 지 7년 만에 첫 딸을 낳은 조진웅은 2013년 11월 9일 사랑을 7년여 만에 키워온 6세 연하의 여자친구와 백년가약을 맺고 행복한 결혼생활을 이어가고 있다.영화계에서 유명한 애인이자 ツ데레인 조진웅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부인에 대한 사랑을 직접적으로 고백하지 않았지만 가끔 내가 할 수 없는 집안의 대소사를 모두 챙겨주는 사람이자 정신적으로 큰 힘이 되는 가장 든든한 편이라고 애정을 표시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