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여행 다낭 호이안 후에 추 알기
>
무더운 기후를 가진 베트남이기 때문일까요? 전체적으로 색상이 매우 아름다운 동남아시아의 분위기를 충분히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지만 지금은 그런 추억을 언제 다시 느낄 수 있을지 미래를 예측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코로나 때문에 전 세계가 더 폐쇄되고 경계할 수도 있고, 글로벌 경기침체에서 벗어나기 위해 생각보다 빨리 개방할 수도 있지만 개인들이 불안해하지 않고 당장 해외여행을 떠나기는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아마올해는외국에간다는일이쉽지않을거라고생각하는데그덕분에국내여행을하는사람들은조만간더늘어날것이고,자영업자들은조금씩힘을쓸수있겠지만,외국과관련있는대기업이나개인사업자들은이번코로나를이기는쉽지않을것입니다. 빨리 백신과 치료제가 나와서 모두 안심하고 생활할수 있을텐데...
>
그래야 저도 베트남 여행 다시 가고 올해 초에 출발하려고 했던 태국도 갔다 오는데 그런 날이 곧 올 것 같아서 일단 몸 조심하고 하루하루 열심히 하고 싶어요.인스타에 올린 사진이 있어서 추억이 되는 순간을 빨리 되돌리곤 합니다. 재수여행을 하면서 먹은 맛있는 음식을 보면 그때가 그리워도, 베트남 음식이 먹고 싶기도 해요.물론 한국에서도 먹을 수 있지만 현지와 비교하면 터무니없는 금액이므로 여행가서 마음껏 먹고 오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
길거리에많은사람들이오고다니고그런복잡함마저도신기하게만들었지만예전에도오토바이에타는사람들이많았죠?지금은 세상이 변해서 오토바이보다 안전한 차를 타고 편하게 생활하고 있는데요.
>
그나마 중산층 같은 경우는 생활하는데 큰 불편은 없겠지만 관광객을 상대로 하루 장사를 해서 하루 살림을 한 분들의 삶이 좀 불편하지 않을까 하는 걱정도 있습니다.사실 해외여행을 하면서 마주하는 상인들도 생각보다 거의 친절하고 가격도 나쁘지 않은데...
>
그렇게 여행할 때는 정말 더웠는데 그만큼 추억은 많이 남기고 돌아갈 수 있었던 것 같아요.아마 인생에서 가장 힘들었던 여름으로 기억될 것 같기도 하고요.
>
올해 안에 베트남 여행을 다시 갈 수 있을까? 사실 한국보다 코로나의 환자 수는 훨씬 적음에도 불구하고 빨리 다른 나라들과 단절시키면서 잘 견디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에서도 한동안 여행객들에게 제한을 많이 주는 것 같기도 합니다.
>
아는 동생이 LG 직원이라 베트남에 출장을 갔음에도 불구하고 2주간 격리시간을 가졌다고 합니다.그리고 평소에 출장은 짧게 다녀왔는데 한번 출국하고 귀국하기가 쉽지 않아서인지 무려 한달이 지나서야 돌아온다고 합니다.
>
인천공항에 갈 때마다 해외여행을 가는 사람이 이렇게 많나? 싶었지만 지금 공항에 가보면 해외로 나가는 사람은 거의 없을 테니 한산해요.
>
빨리 다시 베트남 여행을 가서 현지식을 많이 먹어야 하는데 해외여행은 언제쯤 갈 수 있을지...
>
예전에다낭여행했을때들렸던유튜브이번에도방문해서카메라를두고와서그걸다시찾으러갔는데없어서계속고생하다가결국찾은웃지못하는해프닝도있었고요즘베트남에서의시간은또새로운추억이되어줬는데그런것도지금은쉽지않은날이되었습니다.
>
호이안, 후에, 다낭 여행 때 빼놓을 수 없는 스파도 받았습니다.판매가 도착해서 실컷 다녔지만 한국에서는 마사지를 받기가 쉽지 않아요.
>
다낭 하면 유명한 핑크색 성당이나 영흥사, 미케비치 같은 곳을 찾아다니거나 오토바이를 타고 여러 곳을 방문했던 것도 생생합니다.저희 어머니는 베트남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다닐 때 특별한 추억이 되셨다고 하는데, 다음에 기회가 되면 오토바이 여행을 다시 한번 해보고 싶습니다.
>
성당이라고만 생각하면 별 볼일 없을 것 같은데 핑크빛을 띤 곳이니 사람들의 눈에 띄는 것 같아요.
>
바나힐은 다낭에서도 유명한 명소라 아마도 베트남으로 여행할 것이다 많은 분들이 찾아오셨을 거예요저도 최근에 방문에는 바나엘을 올라왔었는데 골든브릿지가 큰 이유가 되었지만 실제로 공연을 보던 시간이 가장 좋았던 것 같습니다.
>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기 때문에 특별하게 대단하다고 생각했는데, 한국의 테마파크는 왜 이렇게 센스를 잘 못 꾸미는지 모르겠어요.
>
공연을 하는 단원들도 많아서 조금 놀랐지만 무료공연을 하고 있어서 스케일이 너무 커서 좋았습니다.아마 지금쯤이면 해외여행객들이 줄어서 여유있게 바나힐을 즐길 수 있을 것 같은데 마음이 불편해서 현지에서 편하게 여행할 수 있는 사람은 또 별로 없을지도 모르겠네요.
>
몇몇 지인들은 해외에서 일을 하고 있기 때문에 다른 나라에 있기 힘들다거나 불편하지 않을까 가끔 궁금하기도 하지만 건강만큼은 잘 지키셨으면 좋겠습니다.
>
다낭 여행하면서 모자도 빼놓지 않고 필수로 착용했었어요.호이안에 갔을 때는 코코넛배도 타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
가끔은 동남아 여행이 위험하지 않을까 걱정하는 사람도 있는데 생각보다 친절하고 편해서 대체적으로 외국인들을 잘 대하는 것 같아요.
>
무더운 나라에 가면 거기서 파는 옷을 사서 간단하게 입는 사람도 있어요.
>
초여름의베트남은너무더웠기때문에대부분시원하게입고다녔는데그래도하루종일땀이끊임없이흘러요.
>
무더위 때문에 불편하거나 힘들었지만 다녀온 뒤에는 가족과 함께 한 추억이 되어 올해도 몇 번 해외에 나가야 할지 생각했지만 언제 돌아갈지 전혀 모르겠네요.
>
눈앞에 보이는 여러 가지 새로운 것도 있고 신기하게 보이는 베트남 여행은요, 더운 날씨가 계속 되는 나라이기 때문에 건축 방식도 한국과 조금씩 다를 것이고, 자연 환경도 확연한 차이가 있어서 그런지 그냥 움직이면서 보는 게 전체적으로 새로운 느낌이 듭니다.
>
이런 발은 누가 다 만들었는지 모르겠는데 호이안 리조트 옆에 이런 곳이 있어서 올라가 사진도 찍고 하루를 시작했습니다.굳이 특별한 것을 찾지 않아도, 외국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새로운 기분이 들었고, 그런 것이 자연스럽게 치유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주었습니다.그래서 여행을 좋아했는데 지금은 기다려야할것같습니다.
>
언제 해외 여행을 떠나시는지 기다리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 앞으로도 최소 몇 달은 더 조심하셔야 될 것 같아서 여러분들이 언제 출발하는 날을 아주 천천히 기다리시면서 기대하고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
드롭커피 벤티 한잔을 마셔도 즐거웠던 다낭여행을 다시 갈 날을 기다리며 저도 옛날 사진으로 추억을 떠올려보려고 합니다.그리고 올해는 여유있게 해외보다 국내의 다양한 명소를 둘러보는 시간을 더 가지려고 합니다.하루 빨리 전 세계가 안정되기를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