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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햇살가득한 블로 !!!

퓨리쳐 2020. 6. 8. 18:57

(링링예) 거꾸로 쓰는 리뷰 → 설악산을 다녀와서 제가 쓰고 싶은 리뷰부터 쓰고 있네요.설악산 케이블카를 타고 근처에 뷰가 좋은 카페를 열심히 서치했어요 설악산 뷰, 울산 바위를 볼 수 있다는 리뷰를 위해 방문한 설악산 카페인데 제가 다녀온 이 카페는 뷰보다 햇볕이 좋은 카페라고 말하고 싶어요!


醫설안산책醫웹사이트인 음醫설악산웹사이트 설악산日差し햇살맛집이라 칭하고 싶은 이곳은 설악산책이라 불리는 문화센터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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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이렇게 내비게이션을 찍고 가면 입구가 너무 애매하게 나왔어요.다만 길가에 작은 골목길처럼 입구가 있어 처음 방문하는 우리 같은 관광객은 당황스러울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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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렇게 멋진 건물을 보고 찾을 수 있었습니다. 문화센터 건물인데, 갤러리 같은 느낌이 드시나요?어쨌든 멋진 흰색 건물 쪽으로 들어가면 뒤쪽에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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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카페 건물은 3층 규모로 북카페인 '산책'과 뮤직카페인 '소리' 레스토랑, 문화재단, 뮤직스튜디오 등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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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조용하고 깨끗한 건물 안입니다.깨끗하고 좋아요. 1층에서 위를 올려다보니 우리가 검색하던 카페 소리가 눈에 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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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소리로 들어오면 외부와는 또 다른 분위기였습니다.층층 높은 창문에 햇살이 가득한 게 블라인드를 친 적은 있지만 따뜻함이 가득한 기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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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오는 입구에서 주문을 할 수 있었습니다.각종 음료와 간단한 베이커리류도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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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먹은지 얼마 안되서 아이스칼라멜 마끼아또 2그릇만 시켰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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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가 한쪽에 앉았더니 햇볕이 아주 가득! 블라인드를 올렸으면 뷰가 더 좋았을 텐데 머리는 뜨거워진 것 같아요. 밖에는 정원을 조성할지 공사가 한창이었거든요. 공사가 끝나고 꽃이 가득 차면 더 예쁜 모습이 될 것 같긴 했습니다.물론 울산바위도 보이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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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한 아메리카노벤티가 나오고, 햇살도 쬐면서 사진도 찍고, 사이 좋게 수다도 떨고, 주공~설악산에 다녀와서 그런지 따뜻한게 긴장도 되고, 몸이 점점 늘어갔습니다.집 주변의 카페는 항상 사람들로 북적거리고, 이렇게 밖에서 느긋하게 쉬어간 것은 정말 오랜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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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뷰.....가 어머... "이거 생각하던 게 아닌데" 이런 생각도 했고 그랬는데 오히려 현지 분들에게 몇 분 말고 손님이 많지 않고 조용하고 분위기도 좋은 게 편하게 얘기하고 쉴 수 있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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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두 사람 이야기에 집중할 수 있어서 쉴 수 있었던 공간이었던 것 같아요.햇살이 이렇게 중요한구나 생각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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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체라테그란데도 말끔히 클리어! 멍한 블로그 이야기하기 좋은 블로그. 푹 쉬기 쉬운 블로그.힐링할수있는블로그?! 아무튼 여행중에 잠깐 숙박이 아주 좋았던곳이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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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보이는 예쁜 웹사이트도 좋지만, 가끔은 관광지답지 않은 곳이 더 매력적으로 느껴질 것 같습니다.편안하고 포근한 설악산 웹사이트에서 웹사이트의 소리를 추천합니다! 사진/글 & iring r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