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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유럽 헝가리 여행 - 부다페스트 (2) 프롤로그 ...

퓨리쳐 2020. 5. 31. 06:44

2019.07.18. ~ 2019.08.04.16박 18일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여행 (2) 프롤로그&부다페스트 볼거리, 야경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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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여름에 다녀온 부다페스트유럽은 그래도 나을 줄 알았던 초기상황과 달리 어쩌면 한국보다 더 위험해 보인다...유럽은 왜 마스크를 잘 안 쓰지...의료체계도 그렇고...오히려 검사를 많이 해서 사람들이 마스크를 쓰고 의료시설 최고의 한국이 더 안전한 느낌이다.올해 여행은 너무 포기... 작년 여행이나 이렇게 포스팅으로 떠올려본다각설하여 부다페스트 여행의 포스팅 시작 전에 먼저 가봐야 할 장소와 어디서 야경을 봐야 할지 야경 감상 장소도 추천한다.동유럽 여행 전체 프롤로그:ᄆ


자세한 리뷰는 본 포스팅으로 진행할 예정!


여행 준비를 시작할 때 가장 막연한 일 중 하나가 그 도시에 가볼 만한 곳이 어디일까?답다는 것이다.그래야 관광하기 좋은 곳에 숙소도 예약하고 대충 동선도 짤 수 있으니까~ 여행 팜플렛도 여행갈 때마다 항상 사는 편인데 관광 명소가 너무 많이 소개돼 있어서 그중 어느 곳을 꼭 가야 할지 헷갈렸다.그래서 부다페스트에서 볼거리를 정리해 봤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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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다페스트는 도나우 강을 메인으로 서쪽의 부다 지구, 동쪽의 페스트 지구로 나누어집니다만, 부다 지구의 경우는 한꺼번에 둘러보면 좋습니다.생각보다 부다페스트 주요 유적지가 서로 가까이 있어서 2박 3일 동안 충분히 둘러볼 수 있었어요.붓다 지구 볼거리::|붓다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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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니클라를 타고 올라가보는 것도 재미있고, 세체니교와 국회의사당도 보이니까 전망대도 좋다! 여기에 가서 마차시 성당이나 어부 요새로 가는 동선도 걸어갈 수 있어서 괜찮습니다.마차시 성당과 어부의 요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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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차시 성당 쭉쭉 뻗은 고딕 양식이라 상큼해요.성당도 예쁘지만 여기오는이유는 바로옆 어부요즘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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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다페스트 최고의 전망대, 어부의 요새.국회의사당이나 다뉴브강을 내려다보는 전망도 멋지고, 이렇게 액자로 사진도 찍을 수 있어서 인기만점!! 쉐체니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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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다 지구와 페스트 지구를 연결하는 첫 번째 다리였기 때문에 부다페스트 다리 중에서 가장 유명하다고 합니다.이곳을 건너면서 보는 부다성 풍경도 아주 좋다고 합니다.게레르트 언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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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도 부다페스트 최고의 전망대.왼쪽 산에 왜 동상이 서 있는 게레르트 언덕이에요.일정상 그리고 밤에 올라가는 길이 무서워 이렇게 보지 않고 어부 요새보다 높은 곳에서 더 넓은 전망을 볼 수 있어 인기! : 페스트지구 볼거리 : 국회의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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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에펠탑처럼 부다페스트뿐만 아니라 헝가리 전체를 상징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건물.낮에 봐도 이쁘고 특히 야경이 최고야 #다뉴브강변의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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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세계대전 당시 오늘은 아름답기만 한 다뉴브 강변에 유대인을 일으켜 세운 뒤 신발을 벗기고 총으로 쏴 강에 빠뜨려 죽였다.그래서 이 사실을 기억하고 추모하기 위해 신발 모형이 설치되었습니다.국회의사당과 완전 가까워 함께 보면서 의미를 갖기 좋은 곳.성 이슈트반 대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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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다페스트에서 가장 큰 성당으로 초대 국왕인 성 이슈트반의 손자 미라도 볼 수 있고 돔 전망대(파노라마 타워)에 올라 부다페스트를 내려다볼 수 있다.안도라시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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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 후반 지하철을 만들 때 생긴 대로.우아한 건물과 브랜드 숍이 많지만, 한국으로 치면 압구정 청담동인가 ᄒᄒᄒ |영웅광장| 시민공원 | 바이더후뇨드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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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엄 기념비가 있는 영웅광장(페셰크광장) 광장도 웅장하고 멋지며 더 들어가면 아름다운 바이더후뇨드성도 있고 시민공원도 있어 산책하기 좋다.밥 먹고 커뮤니티 간 다음에 여기로 갔는데 소화하기에 딱 맞았어.시민공원 안에는 안익태 동상도 있다.(친일파이지만-ㅅ-)​ ​ ​ ⑥ 세치에니 온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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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다페스트를 대표하는 온천.헝가리가 의외로 온천 국가야.시민공원안에 이렇게 실내외 온천이 있어서 아름답고 유명해~나는 여름에 여행을 가서 더웠고 사람이 많을땐 수질이 별로라며 가지않지만 도쿄뱃지 치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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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람선 승강장과 가깝기 때문에 유람선을 타기 전에 늦은 아침식사를 하는 것이 좋다.부다페스트의 젊은 거리는 우리들에게 홍대 같은 느낌~♪ 그레이트 마켓 홀(중앙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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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다페스트 시장 중 가장 규모가 크지만 동해 포도주나 파프리카, 꿀, 다양한 과일, 기념품 등의 사기에도 좋다.공포의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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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체험의 장이 아니라 2차대전과 공산주의시대에 자행된 학살을 기억하고 추모하는 박물관입니다.일정이 안되서 여기를 못간게 너무 아쉽다.ᅲ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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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번에는 야경 포인트를 추천합니다.시간이 없다면 어부의 요새, 유람선 2곳의 야경관람은 꼭! 세토 어부의 요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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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다페스트 최고의 전망대낮에도, 오전에도 너무 좋았어#바차니 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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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건이 된다면 이쪽도 추천합니다! 어부의 요새에서 걸어서 15분? 정도 걸렸지만, 강 건너편에서 시선으로 볼 수 있어서, 이 각도도 좋았다.#다뉴브(도나우)강 유람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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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다페스트에서 야경을 보기 위해 반드시 타야 하는 유람선.강 위에서 더 가까이 국회의사당을 보는 것도 실감할 수 있고, 강을 따라 한 바퀴 돌면서 부다페스트의 모든 야경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나는 10번 유람선을 탔어! #게레르트 언덕(Citade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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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일정을 여유롭게 즐기고 싶고 저녁에는 올라가는 길이 조용해서 너무 무섭다며 우리는 가지 않았지만 어부 요새보다 높고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광활한 야경을 볼 수 있습니다.뷰 포인트는 자유의 여신상(Liberty Statue)~세체니 다리 우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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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세체니교와 부다성을 조망할 수 있는 야경포인트! 구글지도에서는 Budapest Urban hideawayz Beach나 PONTOON이라는 레스토랑을 검색하면 OK! 인터콘티넨탈 숙소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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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역시 세체니 다리와 부다성을 동시에 조망할 수 있는 곳.우리는 인터콘티넨탈호텔에 머물렀지만 아래 사진은 방 안에서 유리창을 통해 바라보던 풍경.우리에겐 이 호텔도 야경의 포인트 중 하나였다. +_+​


(그럼, 프롤로그는 끝내고 비행기를 타러 가는 본격적으로 여행의 시작은 다음 포스팅으로 쭉~!)


★다음 포스트 프리뷰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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